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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일본에 맞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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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22 New 2022. 5. 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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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의 성과, 다음 정부에 도움 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퇴임 전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우리 정부 5년은 국가적 위기를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극복했던 시간이었다”라며 “일본의 부당한 수출 규제에 맞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의 길을 걸으며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의 토대를 확고히 만들었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박수받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미증유의 코로나 위기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경제를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했으며, 봉쇄 없는 방역과 경제 대응 모두에서 세계적 모범이란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위기 극복 과정에서 사람 중심 회복과 포용성 강화의 방향을 지켰다”며 “신성장동력 창출과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시대 개척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과감히 나섰다”고 했다.

또 “튼튼한 국방과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해 매진했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면서 외교 지평을 크게 확대해 나갔다”며 “최근 급변하는 대외경제안보 환경을 마주해서는 경제 부처와 안보 부처가 손을 잡고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마지막까지 위기 극복에 전력을 기울이며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정부”라며 “지난 5년의 성과와 노력이 다음 정부에 도움이 되고, 대한민국이 계속 발전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비중이...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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