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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못 외워 클리앙에서 쌍욕 먹고 있는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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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22 New 2022. 5. 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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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윤 대통령은 5·18 유가족들과 나란히 손잡고 노래했고, 국무위원들도 서로 손을 쥐고 흔들며 제창했다. 200여명 가까이 행사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도 모두 일어서서 제창했는데,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팸플릿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가사 못 외운 박지현에 분노한 클리앙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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