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관련한 옥외 광고에 황당한 오타가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는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중국 팬덤이 추진한 옥외 전광판 광고가 걸렸다. 그러나 이 전광판에는 래퍼(RAPPER) 대신 'RAPER'라는 철자가 쓰였다. 래퍼에서 'P'를 하나 빠뜨린 것으로 보인다.
'RAPER'는 약탈자 혹은 성과 관련한 범죄자를 뜻하는 단어다. 이에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현재는 오타가 적힌 광고는 내려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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